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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이슈 및 정보

[핸드폰정보/시세] 21년부터 성지 핸드폰가격 전부오른다?!, S21 최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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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

 

 

 

1. [중요] 2021년부터 핸드폰가격 일제히 올라간다!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핸드폰시장 세금투명화 명목으로 '현금완납 구매에 대해 세금을 물린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그동안 현금완납이라는 방법을 통해 판매처에서는 세금신고없이
지원금을 구매정책에 포함시켜 가격을 책정했으나,

21년부터는 '부가세 10%, 원천세 3.3%'를 물리게 됨으로써
대한민국에서 대리점지원금을 지급했던 성지판매처들은
핸드폰 가격을 일제히 상승할 수 밖에 없게된다


만약, 이를 어기고 편법을 쓰거나 부가세 회피하려는 시도를하다 걸리는 경우
국세청으로부터 부가세 탈루로 가산세 + 어마어마한 벌금폭탄까지 맞으므로
편법을 쓰는곳들은 거의 없을것으로 전망한다


동네에서 할부로 호갱치던 판매점들은 전혀 타격이 없을 것이다
왜냐면 할부는 원래부터 세금이 자동으로 잡혀있기 때문이다

핸드폰 사려고 존버타고 있거나, 조만간 바꿀계획이 있다면,
올해안으로 바꿔야 세금물리는 21년보다 단 몇만원이라도 싸게 살 수 있을 것이다

 

 

 

 

 

 

2.  S21시리즈 '스펙너프', 낮아진 출고가, 그리고 감성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S20시리즈까지 출시하면서
사용자들이 실사용적인 측면에서 업그레이드되는 스마트폰 스펙을
반절도 활용하지 못하는 '하이스펙화' 현상이 발생하면서 삼성전자에서는 고심에 빠졋을것이다

 

 

1월에 출시되는 갤럭시 S21에는 
기존 S20 울트라, 노트20 울트라에 들어갔던 12GB RAM보다
4GB 낮은 8GB RAM이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S21 울트라를 제외한 일반 S21, S21+ 모델의 경우
후면재질을 플라스틱재질로 채택되는것으로 유출되고 있다

 

 

 


이전모델까지 하이스펙에만 몰두한 나머지
차기 스마트폰의 스펙을 너프시켜야만 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이 다소 아쉬움을 남기기는 하지만,

기존과 동일한패턴으로
갤럭시 S20, 노트20 시리즈보다 스펙 업그레이드 했더라면

구매자들의 사용성과 스펙의 이질감이 더 커지게되고
스펙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값비싼 최신부품을 사용함으로써
갈수록 점점 더 불필요한 과스펙과 비싸지는 스마트폰가격을 비난하는 여론이
커져갔을것을 생각한다면 결코 무시할 수 없었을 것이다


대신,
삼성전자가 스펙과 후면재질 너프로 인해 얻을 수 있는 비용으로
S21과 S21+ 출고가가 전작대비 낮은가격에 출시될 으로 예상되고있다
S21의 출고가를 80만원대, S21+의 출고가를 90만원 중/후반대로 낮추고
S21울트라의 모델은 전작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시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를 통해 S시리즈 중에서도 울트라모델은 노트시리즈의 단종으로 인해
프리미엄화 시킨 S21 울트라에 S펜인식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기존노트 충성고객들도 S시리즈로 유입시킬 의도로 보인

 

 



그리고 그간 애플의 아이폰 충성소비자들이 아이폰을 구매하는 중요한 구매요소는
' 애플 감성, 디자인, UI ' 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삼성 갤럭시와 노트시리즈 디자인을 보면
너무 못생겨서 구매하기싫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거의 다 공개된 S21 렌더링을 보는 사람들의 반응은
'드디어 삼성도 감성을 담기시작했다'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있기 때문에
S21 실제모습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3. 12월 둘째주 공시지원금 변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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